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밀레짐 브뤼 샴페인에 대하여 (2009 Louis Roederer Champagne Cristal Brut)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밀레짐 브뤼 샴페인 분석 보고서서론본 보고서는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밀레짐 브뤼 샴페인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루이 뢰더러 하우스의 대표적인 뀌베인 이 샴페인은 뛰어난 품질과 오랜 역사, 특별한 풍미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2009년 빈티지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시작해서 테이스팅 노트, 생산 과정, 시장 가격, 그리고 이 샴페인이 왜 그토록 유명한지에 대한 여러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1.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밀레짐 브뤼 샴페인 기본 정보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밀레짐 브뤼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샴페인입니다. 해외 기준으로 평균 가격은 750ml 병당 약 314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실제 시장에서는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고, 일부 판매처에서는 200달러 초반부터 400달러 후반까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하겠네요.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밀레짐 브뤼 샴페인에 대하여 (2009 Louis Roederer Champagne Cristal Brut)



2. 테이스팅 노트, 아로마 프로필 및 전반적인 특징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은 황금빛을 띠고 있으며, 섬세하고 활기찬 기포가 오랫동안 올라옵니다. 은은하면서도 집중적인 향은 시트러스 콩포트와 설탕에 절인 살구 향으로 시작해서, 은은한 허니서클의 달콤함까지 이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닐라 향이 살짝 감도는 코코아 빈, 구운 헤이즐넛, 그리고 은은한 감초와 시나몬 향이 더욱 풍부하게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생동감, 그리고 섬세하게 조각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농밀하고 잘 익은 듯한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며, 이후에는 백악질의 뉘앙스와 체리 같은 신선함, 그리고 마치 멘톨처럼 시원한 느낌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섬세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도, 다채롭고 맛있는 질감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백악질, 활력, 그리고 섬세한 질감에 집중되면서, 깨끗하면서도 날카로운 크리스탈 특유의 밝은 개성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깊이와 풍부함이 뛰어나고, 잘 익은 과일과 신선한 질감 사이의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는 샴페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3. 포도 품종, 와인 제조 과정 및 생산의 독특한 측면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은 피노 누아 60%와 샤르도네 40%를 섞어서 만들어졌다 합니다. 이 '뀌베'를 위해 마른 계곡, 랭스 산맥, 그리고 코트 데 블랑 지역의 7개 그랑 크뤼에 걸쳐 있는 45개의 특별한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2009년은 특히 겨울철이 춥고 건조했고, 이어서 온화한 날씨와 풍부한 햇볕으로 이어지다가 8월과 9월 여름에는 강수량이 매우 적었던 한 해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적인 날씨 덕분에 포도가 완벽하게 익을 수 있었다네요.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 16%는 오크통에서 발효되며, 효모 찌꺼기를 주기적으로 저어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뀌베는 말로락틱 발효를 거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와인의 신선함과 순수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후에는 셀러에서 평균 6년 동안 숙성되며, 데고르주망 후 8개월 동안 안정화 기간을 거칩니다. 최종 당도(dosage)는 리터당 8g 정도입니다.


4. 와인 평론가 등을 통한 리뷰 및 평가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은 유명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Robert Parker's Wine Advocate에서는 95+점을 주었고, James Suckling은 97점을, Wine Spectator는 95점을, Jancis Robinson은 18/20점을, Antonio Galloni는 94-96점을 주면서 뛰어난 깊이와 순수함을 칭찬했습니다. Wine Enthusiast 또한 97점을 주며 풍부하고 풀바디한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Falstaff는 96점을 주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복합적인 향과 긴 여운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Doctorwine은 97점을 주며 풍부한 볼륨감과 깨끗한 신선함을 극찬했습니다.

주요 와인 평론가들의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에 대한 평가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와인 평론가점수주요 코멘트
Robert Parker's Wine Advocate95+풀바디하고 둥글며 풍부하고, 백악질의 떼루아와 오래 지속되는 짭짤한 맛이 특징인 놀랍도록 순수하고 신선한 2009년 빈티지입니다.
James Suckling97말린 사과와 파인애플 향이 풍부하며, 빵 반죽과 플랑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기포가 매우 섬세해서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주 와인 같은 스타일입니다.
Antonio Galloni94~96입 안에서 정말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주며, 풍부한 과일 향 속에 뛰어난 깊이와 순수함을 보여줍니다. 아주 긴 여운과 훌륭한 균형감을 갖춘 멋진 와인입니다.
Wine Enthusiast97뛰어난 깊이와 풍부함, 잘 익은 과일과 신선한 질감 사이의 아름다운 균형을 갖춘 아직 어린 와인입니다. 숙성될수록 더욱 깊고 강렬해질 것입니다.
Falstaff96밝은 연두색, 은빛 반사, 섬세한 기포. 노란 열대 과일 향, 브리오슈 힌트, 신선한 오렌지 껍질과 흰 꽃 향, 다면적인 미네랄 향. 쥬이시하고 우아하며 탄탄한 질감, 구운 파인애플 힌트, 흰 사과 향과 함께 활기찬 산미, 견인력과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긴 여운과 잠재력을 보여주며, 지금 마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Doctorwine97입 안에서 느껴지는 볼륨감과 긴장감, 인상적인 존재감과 깨끗한 신선함, 역동적인 깊이가 활성화되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에너지로 당신을 사로잡는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Wine Spectator95-
Jancis Robinson18/20-


5. 샴페인 지역과 루이 뢰더러 하우스에서 2009년 빈티지가 갖는 의미

2009년은 샹파뉴 지역에서 아주 좋은 빈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 덕에 토양 속 수분이 부족했지만, 봄에 비가 충분히 내려 포도나무가 잘 자라고 꽃도 잘 필 수 있었습니다. 7월에는 심한 폭풍우가 있었지만 햇볕이 잘 들었고 8월과 9월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포도가 완벽하게 익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날씨 덕택에 밀도있고 과일 향이 풍부하며 맛있는 와인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한 샴페인인 만큼 2009년 빈티지는 밝고 화창한 특징을 가진 훌륭한 샴페인 빈티지 그룹에 확실히 포함될 만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루이 뢰더러 하우스에게도 2009년은 아주 좋은 품질의 크리스탈을 생산할 수 있었던 중요한 해였습니다.


6. 일반적으로 크리스탈 샴페인이 명성이 높은 이유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샴페인은 여러 가지 중요한 이유로 유명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뀌베입니다.

1) 역사적인 중요성과 왕실과의 관련성을 들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은 1876년 러시아의 알렉산더 2세 황제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최초의 프레스티지 뀌베입니다. 황제는 암살 시도를 걱정하여 폭탄을 숨길 수 없도록 바닥이 평평한 투명한 크리스탈 병에 담긴 특별한 샴페인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왕실과의 인연과 독특한 병 디자인은 초기 명성과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 뛰어난 품질과 떼루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루이 뢰더러는 마른 계곡, 랭스 산맥, 코트 데 블랑 지역의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으로만 이루어진 약 241헥타르의 특별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은 이 최고급 지역 내 7개 그랑 크뤼에 걸쳐 있는 45개의 특별한 포도밭에서 생산됩니다. 이렇게 최고 품질의 포도를 세심하게 선택하는 것은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며 샹파뉴 지역의 독특한 떼루아를 잘 보여줍니다.

3) 엄격한 생산 방식을 들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생산에는 오크통 발효(16%), 효모 찌꺼기 교반, 말로락틱 발효 생략 등 꼼꼼한 양조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는 신선함, 순수함, 그리고 숙성 잠재력을 높여줍니다. 이 특별한 뀌베는 셀러에서 평균 6년 동안 숙성하고 데고르주망 후 8개월 동안 안정화 기간을 거칩니다. 낮은 당도(8g/L)는 와인의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더욱 강조합니다.

4) 독특한 포도 품종 블렌딩입니다. 크리스탈 2009는 피노 누아 60%와 샤르도네 40%를 섞어서 만들어지는데, 이는 구조감, 섬세함, 그리고 복합적인 향을 가진 조화로운 샴페인을 만들어냅니다.

5) 풍미에 특색이 있습니다. 크리스탈 2009의 테이스팅 노트에서 볼 수 있듯이, 아름다운 황금빛 색상, 섬세하고 활기찬 기포, 시트러스, 살구, 허니서클 등의 다채로운 향, 그리고 섬세하면서도 농밀한 풍미는 이 샴페인의 매력을 더합니다.

6) 크리스탈은 유명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실제로 꾸준히 높은 점수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최고급 샴페인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건히 해줍니다.

7) 평가가 좋지만 생산량이 제한적이고 그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점도 크리스탈의 명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루이 뢰더러 하우스의 프레스티지 뀌베로서, 크리스탈은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되어 수집가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7. 현재 시장 가격과 구매 가능성

2009년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의 현재 시장 가격은, 해외 기준으로 봐도 판매처와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 판매 가격이니 국내에 들여올 때의 각종 세금은 고려되지 않은 금액이지만 750ml 병의 평균 가격은 약 314달러 정도로 확인됩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물론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특히, 제로보암(3L)과 같은 큰 병은 훨씬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됩니다.

국내에 들어온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샴페인의 가격대는 60만 원 대에서 140만 원 사이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재형 씨가 들고 나와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샴페인 가격대가 더 비싸질 여지도 있겠습니다.

루이 뢰더러 크리스탈 밀레짐 브뤼 샴페인에 대하여 (2009 Louis Roederer Champagne Cristal Br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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